여름감기는 좀 쪽팔리지 않겠니? ㅋㅋ
지난 목요일 점심을 잘못먹었는지..
어쨌는지.. 그날 오후부터 왠지 모르게 완전 추운 사무실...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에어컨 컨트롤러가 어디에 붙어있지는도 몰랐다....
그냥 무방비로 당했떠니.. 퇴근할대쯔음에 열이 헐~!!
몸은 완전 달아올랐는데... 손과 발이 완전 차다...

식은땀도 줄줄..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퇴근길에 약국가서 쌍화탕 하나 사먹은 기억은 난다. ㅎㅎㅎ
집에와서 게보린 한알 먹고, 축구시청하면서 잠들었따가..

다음날 좀 나아진 기미가 보여서, 가방에 긴팔 하나 챙겨놓고 출근 ㅋㅋㅋ
아침부터 에어컨 컨트롤러 위치를 확인하고 온도를 높여놨다..ㅋㅋㅋ
그런데.. 몹쓸 가래..-_- 이게 문제가.. 목젖 저 뒤쪽부터...
목이 계속 아파와서...

처음 입사할때 처럼 또 목이 완전 가버릴꺼같은 기분..--..
새집 증후군인가?-_-

요새 운동을 좀 못했떠니... 바로 반응이 오는구나..
내일은 가볍게 운동좀 해줘야겠당..
제발.. 덥지만 마라.--

오늘은 하루종일 집구석에서 뒹굴렀는데도.... 땀이 비오듯하여..
결국 샤워..-- 내가 정말 왠만하면 집구석에 처박혀있을때 씻지 않으려 했껀만...ㅎㅎㅎ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지났는데... 여전히 덥다..ㅜㅜ.. 헥헥..
2008/08/10 01:54 2008/08/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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