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에 여유가 생기다 보니,..
자꾸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다.

유럽 댕겨와서 너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그동안 내가 유럽을 다녀왔는지도 모를정도로 바빠서..잊고 지냈는데..
지난주 우연히 유럽여행기를 되짚어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평생 이런날이 또 올까? 내가 정말 저기에 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들자.. 또 무작정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에는 거제도가 그렇게 가보고 싶더니.
이번엔 일본이다. 사실 일본은 한번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윤아 "일본을 가다" 였나? 여튼 케이블에서 했던 모 방송을 보고 나서..
너무나 일본이 가보고 싶어졌다.

나도 타워레코드가서 하루종일 음악듣고, 오꼬노미야기 배터지도록 먹고..
디즈니랜드도가고.. 이번엔 즉석 카메라 필름도 충분히 사서..
충분히 많이 찍고,. 여행기도 꼼꼼히 기록해야지..

앞으로
1년에 한번 해외여행
1년에 한번 국내여행
1년에 한번 스키장
1년에 한번 해수욕장
은 꼭 다녀와야지~!!

2010/12/27 22:02 2010/1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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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째..
블로그에 당췌 글하나 올리기가 만만치 않은 시절이 되어 버렸다.
나 정말 유럽여행 다녀온거 맞긴한건지..
벌써부터 생생한 기억이 아니라 아련한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만간 사진을 정리해야하는데..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은 여전히 사진기속에 고이 잠들어있다.

여하튼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업무복귀..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세운건 아닌지,
일요일날 귀국해서 바로 다음날 출근이라는 살인적인 일정
그래..그거 다 내가 짠거야.. 아하하하

1주일간 시차적응과 업무적응에 고생하고..
2주차부터는 쌓여있는 업무처리...
3주차부터는 글쓰기에 전념..

정말 연말이나 내년초에 내이름 석자가 붙은 책이 나올수나 있을까 싶다.
약속했던 1차 원고 마감은 오늘인데,.. 난 아직도 쓰고 있다. 제기랄..
주말내내 또 써야지 싶다.

글욕심은 끝이 없어서,.. 한없이 글이 산으로 가다가 다시 뭉개고.. 다시 쓰길 반복하고..
도대체 니들이 원하는게 뭐야? 라고 묻고 싶을정도다.. ㅇㅎㅎ
그럼 난 그것만 쓰면 되는데.. 당췌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모르니까..
더욱더 쓰기 어렵네.

여기저기에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내일은 2건의 결혼식.. 외사촌형과 이수결혼식...
왜하필 이수는 결혼식을 저녁 6시에 하냐고요.. ㅇㅎㅎ
다음달에도 예정된 커플만 다섯커플...
미치겠네.. 주가도 폭락했는데.. 축의금에 적자 나겠다. ㅇㅎㅎ

2010/11/12 20:37 2010/1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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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을 한권 사려다가 다른 책의 우선순위에 밀려서,
목차만 긁어왔는데.. 목차만 봐도 뭔내용인지 대충 알겠다.
굳이 책을 안봐도 될듯 싶어...
목차만 옮겨놓고, 나중에 하나씩 가봐야징... ㅋㅋㅋ
가본곳은 취소선을 긋자!

- [출처 :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서울-수도권 Yes24 미리보기] -

한나절 숲을 배우다
01. 남산자락, 그 자유로운 걸음 - 숭례문에서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02. 도시 위의 산책로, 능선 - 안산근린공원에서 백련사까지
03. 옛 고개 넘어 황소의 등에 오르다  - 남태령 옛길에서 양재천으로
04. 플라타너스는 무슨 꿈을 꾸나? - 태릉 지나 불암사까지
05.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되었다 - 길동 자연생태공원과 일자산
06. 바람 부는 강변과 호젓한 숲길 - 뚝섬유원지에서 아차산생태공원까지
07. 타박타박 오르내리는 편안한 숲길 - 수색역에서 봉산 넘어 구산역으로
08. 한나절 숲을 배우다 - 국립수목원에서 광릉 들러 봉선사로
09. 산허리 돌아가는 속달동 - 수리산 임도 따라 속달동으로
10. 안개비 자욱한 날 숲을 거닐다 - 덕소 어룡저수지에서 양수교까지

말 없는 문화유산에 귀기울이다

11. 말 없는 문화유산에 귀기울이다 - 독립공원 들러 사직단으로
12. 남겨진 역사의 뒤안길이여 - 경희궁에서 시작하는 정동길 여행
13. 눈길 발길 머무는 삼청동 골목길 - 삼청동길 따라 북촌 들러 가회로로
14. 성북동 골목길에서 사람의 향기를 맡다 - 성북동의 옛집 순례길
15. 도심 속 골짜기의 보물찾기 - 인왕산길 따라 세검정으로
16. 서울 성곽 따라서 백악마루에 오르니 - 혜화문 지나 지하문 고개까지
17. 서울 성광 따라, 궁궐 돌담 따라 - 낙산성곽길에서 청와대 앞길까지
18. 오롯이 돌아가는 길 끝에서 만난 왕릉 - 서삼릉과 종마목장
19. 우리 곁으로 돌아온 서쪽의 다섯 왕릉 - 서오릉 한 바퀴
20. 건원릉의 억새는 바람에 흔들리고 - 동구릉 한 바퀴
21. 느릿한 걸음으로 돌아보는 천 년의 요새 - 남한산성 한바퀴
22. 조선의 계획 신도시 화성 - 수원화성 성곽 따라

도시여, 자연의 혜택을 누려라.

23. 한갓진 개울 지나 숲에 들다. - 과천역에서 양재천 따라 시민의 숲으로
24. 머리 위 하늘과 강물에 비치는 노을 -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25. 강바람 불어오는 서울숲으로 - 뚝섬유원지에서 서울숲으로
26. 박물관과 현충원은 강건너 이웃사촌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서울현충원까지
27. 과천에서 맛보는 걷기여행 3종세트 -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국립현대미술관, 경마공원
28. 도시여, 자연의 혜택을 누려라 - 분당천 따라 중앙공원 들어가 율동자연공원으로
29. 도심 속 두 가지 빛깔 산책로 - 일산 호수공원과 정발산 공원
30. 모퉁이를 돌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 - 통일동산에서 예술마을 헤이리까지

저녁 해가 드는 한강 하류

31. 저녁 해가 드는 한강 하류 - 강서습지생태공원 돌고 행주산성으로
32. 빌딩숲, 공존의 길을 걷다. - 윤중로에서 여의도 샛강으로
33. 응봉산 해동청 삼개나루로 날다 - 응봉산 암벽등반공원 넘어 마포종점까지
34. 해 지는 하늘에 불빛이 하나, 둘 - 월드컵공원 지나 한강 따라 방화대교까지
35. 한강 상류, 바람이 시작되는 -  성내역에서 한강시민공원 따라 상일동역으로.
36. 물결도 잠자는 모래마을의 휴일 -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구산성당까지
37. 삼박자가 척척척! 구리 강변길 - 덕소 미음나루에서 구리 한강공원으로
38. 황량한 옛 염전, 바다가 올라오는 포구 - 소래포구 둘러보기

다시, 햇볕 받으며 물 흐르고

39. 다시, 햇볕 받으면 물 흐르고 -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따라 한양대역까지
40. 성내천 따라 시간여행 - 성내천 따라 올림픽공원 들어가 한강변으로
41. 서울에서 유배당한 땅, 또는 서울이 숨겨둔 보물 - 고덕천 따라 미사리로
42. 무지개다리 너머 꿈꾸는 선유도 - 안양천 따라 선유도로
43. 아파트숲의 허파, 맑은 중랑천 - 중랑천 따라 월릉교까지
44. 학의천 물줄기의 고향으로 가는 길 - 안양 평화공원에서 백운저수지까지
45. 운중고개, 옛길이 되어버린 새 길 - 고기리저수지 지나 운중고개 지나

브라보, 그대 두발

46. 세월이 흘러가네, 남북으로 흘러가네 - 문산역에서 평화누리까지
47. 바다와 호수 그 길 위에 서서 - 시화방조제 건너기
48. 덤벼보자, 백 킬로미터 - 여의나루역에서 양재역까지
49. 백 킬로미터를 걷는 까닭 - 양재역에서 뚝섬유원지역까지
50. 절반의 성공의 넘어 - 뚝섬유원지역에서 응봉역까지
51. 걷고 또 걸어서 - 응봉역에서 방화역까지
52. 브라보, 그대 두발 - 방화역에서 여의나루역까지


2010/07/12 16:25 2010/07/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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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날 드뎌 갈구하던 스키장엘 다녀왔다..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과연 탈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엔 다녀왔어ㅋㅋ
그래서 어제,오늘 삭신이 쑤시긴허다..ㅋㅋㅋ

사진을 올려야되는데..귀찮네... 사진은 내일 올려야징..

1GB 메모리카드를 산뒤로.. 사진을 넉넉허니 큰싸이즈로 찍다보니..
좋킨한데.. 문제점이 하나 있다.. 그것이 무엇이더냐?... 하면,
옮기거나 올리기 귀찮타는거..-_-

전에 32ram 가지고 있을땐.. 많이 못찍는 단점은 있었따만... 작은 사이즈로 찍고,..
필요한 사진만 골라 선별하고.. 소량으로 옮기는 맛이 있었따만..
요새는 마구 찍고,. 그냥 내비둔다.. 한번 옮길때마다.. 사진을 올리는거 까진 엄두도 안난다..
왜냐면 사진을 넘 크게 찍어서.. 집에서 한두장 올리려면 심히 압박이 크다..-_-
역시 초고속 인터넷을 깔아야되나?.. 집엔 초고속을 깔아봐야 쓸사람이 없으므로 무효!
그렇다고 맨날 연구실 가서 옮길수도 없는노릇이고,. 암튼 그렇타..

그냥 카메라에 무선인터넷을 심어서 그냥 찍으면 바로바로 네트웍으로 저장됐으면 좋겠다..
아니 요건 찍을때마다하면 귀찮을수도 있겠군.. 아님머 버퍼로 저장해놓고 있따가..
필요한 사진만 골라서 들고다닐때 아님 커넥션이 연결됐을때 알아서 지가 저장하던지..
머 그랬으면 좋겠다.. 아마도 IPV6가 세상을 덮는 시절에는 가능한 이야기일찌도 모르겠다..
진정한 유비쿼터스...그땐 메모리 카드같은건 필요도 없겠지..그냥 네트웍에 저장하면 되니까
내부 하드웨어 버스간의 속도와 무선 인터넷속도가 별반차이가 없는 시대..과연 살아생전 가능할까?..

암튼.. 밤샘 스키도 타고,.. 근데.. 역시나 눈은 생각보다 정말 안좋았다..-_-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마구 넘어지고.. 스키는 제어 안되고..ㅜㅜ.. 슬프다..
엉덩이 아포.. ㅇㅎㅎ  다음날은 느끼한 스파게뤼?... 만수씨 요리 잘하드라..
근데 너무 느끼해서.. 많이 못먹겠뜨라.. 맛은 있었따만.. 해놓은거 반도 못먹고 버린거 같다
나름 쏭이랑 아름이는 많이 먹은거 같더만..

먹고나서 물회 먹으러 속초로 고고~!고고~! ㅋㅋㅋ
역시 차가 있으니 좋쿠나.. 덕분에 만수씨만 고생했네.. 하루종일 운전하드라..
덕분에 나도 앞자석에서 안 졸라고 참 노력은 했다만...흠...
뒷자석에서 아름인 하루종일 자고,.. 쏭.. 너도 마찬가지...ㅎㅎㅎ

잠은 좀 못잤다만... 1박 2일간 지대로 놀다왔네..ㅋㅋㅋ
스키장이 목적이었따만..졸지에 여행이 되어 버렸당..^^

담에 또가징...

2007/03/03 01:33 2007/03/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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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일지 #2

2007/01/24 20:54
설레임을 가지고 도착한 곳은 로스앤젤래스..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그곳..
역시나.. 배경이나 풍경들이 너무나 이국적이다...
특히나 인상적인것은 날씨!! 한국의 겨울과 어찌나 다른지... 같은 겨울인데 이렇게 차이나나??
군대 있을때, 김치 GI 였던 Ko 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형 한국은 넘 추워서 시러.. LA 는 항상 따뜻한데.." ㅋㅋㅋ
고성방가... 역시나 한인타운다운..간판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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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간곳은.. 역시나.. 음식점... 같은 순두부찌게지만 한국에서 먹은 순두부보다..
LA에서 먹는 순두부가 훨씬 더 맛있었다.. 절대 내가 타지에서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질적인면에서 더 맛났따.. 당연하겠지..그만큼 비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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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말고.. 한컷... ㅋㅋㅋㅋ 알고보니.. 이곳이 한국 관광객이 전문으로 찾는 전문 식당이라고.. 어쩐지 맛나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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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기분 좋아졌어~ ㅋㅋㅋ 날씨가 어찌나 덥든지..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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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휘 둘러 보면서 다음행선지는...우리의 목적지인 라스베가스...
한인타운을 지나다보면.. 스페니쉬 타운을 지나간다고 한다... 거기 스페니쉬 타운 한복판에 있는 큰 공원... 가이드 말로는 자세히 보면 백인들은 없고.. 전부 멕시칸계열의 시페니쉬 뿐이라고.. 그래서 유심히 봤는데..정말 멕시칸계열만 있드라... 내가 또 군대에 있을때 멕시칸애들을 많이 봐서.. 잘 알지.. 어떻게 생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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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가는길이 얼마나 먼지... 사막을 가로 지른다고 한다..
역시나 사막을 가로 지를땐,.. 가로등하나 없었다.. 어찌나 어두운지..
대략 6시간을 달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라고 한다.. 중간에 들른곳은..휴게소도 아니고.. 그냥 사막 한가운데 있는 간이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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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사진... 드뎌 라스베가스 입성... 사막을 가로지르면 깜깜한 어둠속에서 간혹 휘황 찰란한 불빛들을 보게 된다.. 그럼 이야~ 이게 밤의 도시 라스베가슨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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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미국 아니랄까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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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콜걸들이 가득하네..
라스베가스에선 저놈의 짜라시들 때문에 얼마나 짜증났떤지...

ㅋㅋㅋ 그 모야..개콘의...
김기순가?...
"오빠 오빠~ 꺼져~ " 이러는애..

그사람 잘보면.. 손가락을 마구 마구 움직이면서 오빠 오빠 부르는데..

아마 여기서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다..ㅋㅋㅋ 이말 뜻은.. 아마 가본사람만이 알듯..~^^..


라스베가스구나.. ㅇㅎㅎ 사실 우리 호텔 앞에는 너무 볼게 없어서.. 모야~ 이게 그 밤의 도시?? 하면서 완전 실망 했는데.. 알고보니..우리가 묵은 호텔은.. 라스베가스 외각의 싸구려 호텔.. 어쩐지 볼게 엄뜨라..ㅋㅋㅋ SSR 멤버 쫑스 bro와.. 한컷 한컷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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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치고는 너무 아무것도 없는.. 호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장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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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뽀너스!!

CES는 생각보다..볼게 없다.. 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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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는... CES 이야기.. 기대하지마라.. 볼꺼 없었당! ㅋㅋㅋ
2007/01/24 20:54 2007/01/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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