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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평창-강릉, 프리즈비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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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남자
젠장.. 글쓰다가... 단축키를 잘 못눌러서 글을 날려먹었다. ...ㅜㅜㅜ.... 사진도 붙이고 엄청 길게 썼는데... 맨붕상태.. 그냥 자야겠다.
여튼 이번 여행은 먹고, 프리즈비 날리고, 먹고 날리고, 배고플 틈이 없고,.. 쉴 틈도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부지런히 먹고, 참 부지런한 여행이었다!
여정을 정리하면,
- 퇴근후 평창 솔섬 펜션.. 바베큐 파뤼 굿!
-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강릉에 있는 교동반점 짬뽕~ (비추, 멥다)
- 경포해변에서 바닷바람 맞으면 프리즈비 날리기 시도! (실패~)
- 주변에 인조잔디구장이 있는 강릉고에 무단진입! 프리즈비 날리다 쫒겨남.
- 다시 인근에 있는 강릉원주대로 고고씽, 잔디밭에서 2시간 동안 프리즈비 삼매경!
- 출출할땐 역시 탕수육이 제맛! 봉평에 있는 진태원으로 고고씽! (강추)
- 배도 부르고, 다시 인근에 있는 인조잔디구장 무단 집입, 프리즈비 날리다 쫒겨남. ㅋ
- 커피나 마시자! 대관령에 있는 티팩토리 고고씽~ (분위기는 강추)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나들이.. (only window shopping)
- 이런 저녁때를 놓쳤네... 덕평 휴게소에서 저녁 만찬!
재밌다. 이제 여행 경비 정산만 남았군.. ㅎㄷㄷ 얼마나 썼을까?.. 그래도 10명이 함께 한 여행이었으므로 경비는 많이 절약됐겠지? 정산은 내일하자.. 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