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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박 2일을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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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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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은 멜로디가 자주나온다..

근데 왜케 부끄럽지? ㅋㅋㅋ

항상 듣던 음악들이 드라마나 쇼프로의 BGM으로 쓰일때마다..

감정이입이 어렵다. 그 곡은 나만의 감상이 있었는데..

어색하다..ㅋㅋ

특히 태지 노래는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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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댕겨왔다.

지난번에 갔을때와 다르게.. 설질은 별루다.. 다 얼어버렷넹?

그래도 역시 서울근방에서는 곤지암만한 스키장은 없는듯하다..

매번 갈때마다 실력이 조금씩 조금씩 느는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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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운전했는데.. 운전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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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구나.. 내일부터 퇴근하고 운동해야지..

츌링 싸들고 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