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바쁜 나날 속에서....

미국에서 돌아오던 날... 샌프랑 국제공항... ㅋㅋㅋ 역시나 폐인틱한 모습으로.. 옆에 이름을 까먹었는데.. 암튼 욱긴형...ㅋㅋㅋ 왜 내가 그 전날 밤을 지세웠을까?.. 그 이후로 한참을 시차적응문제로 고생했다..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소수정예로 모인 스키 멤버들... 이날은 나의 선물보따릴 왕창 풀어제낀 날이었찡... ㅋㅋㅋ 근데 얘들아~ 쏘리~ 으짤수 없었당..ㅜㅜ.. 나도 스키타고 싶다공.. 그놈의 세미나.-_ㅜ.. GG 만수씨 또 우리술 다마셨따.. ㅋㅋㅋ 그리고 거르고 거른 또 소수정예...ㅋㅋㅋ 생각보다 소수정예로 노는게 더 잼난거 같당.. 옆에서 부터 만수씨.. 유형이.. 쏭이... 신촌현대백화점 뒤쪽에 그니까.. 그 놀이터 앞쪽에 보면.. 항상 이맘때쯤 있는.. 포장마차... 솔직히 맛은 별로 였따...ㅋㅋㅋ

그리고.. 또,.. 돌아온지 얼마나 됐따고.. 강화도로..총회...강행군이얌..강행군... 스타를 하겠따는 일념하에... 연구실에서 내 데스크탑(?)을 들고 왔당...ㅋㅋㅋ

강화도가서 먹은 참나무의 숫불 삽겹살은 채고다.. 잊을수 없엉... ㅋㅋㅋ 강화도 가서 한거라곤,.. 버스표잃어버리기.. 총회,.. 숯불 삽겸살... 잠... 그리고 컵차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