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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7일 (월)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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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회사일에 여유가 생기다 보니,.. 자꾸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다. 유럽 댕겨와서 너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그동안 내가 유럽을 다녀왔는지도 모를정도로 바빠서..잊고 지냈는데.. 지난주 우연히 유럽여행기를 되짚어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평생 이런날이 또 올까? 내가 정말 저기에 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