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시리즈중에 "시간" 이란 테마의 책을 지난주에 읽었다. 독후감을 쓰자면 난 이책이 너무 평이해서 느낀점이 그닥 없었는데, 같이 읽었던 다른 분들은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 바로 와이어드(Wired)와 언와이어드(Unwired)된 삶을 나눈 부분과 현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이어드된 삶을 살면서 많은 시간과 관심을 빼앗긴다는 것이다.
11월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다. 이쯤되면 아마 대부분의 회사에선 평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는 시기일 것이다. 언젠가 이 평가라는 주제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 정리가 안되서 못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지금 막 생각이 정리되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달에 "가슴뛰는 회사"라는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어찌나 가슴이 뛰는지.. 정말 가슴이 뛰었다. 나도 저렇게 할수있을까? 정말? 언제? 난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을까? 별애별 생각이 다 들고,.. 그런 생각의 시간이 또 다 지나고 한달이 지났다. 난 다시 일상으로와서 나 이런 책을 읽었는데,..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오늘 영화 Jobs를 보면서 Jobs와 나를.. 그리고 애플과 4 hours work company, 그리고 동구밭을... 그리고 Jobs의 동료들과 나의 지인들을.. 그리고 Jobs의 신념과 믿음.. 그리고 나의 신념과 믿음을...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낙관주의자, 역시 난 세속의 지나친 낙관주의자... 그게 정말 문제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