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고민했다. 퇴사도 선택지에 있었지만 이번엔 이직을 선택했다. 이직 결심과 이직을 확정하기까지 대략 4개월이 걸린것 같다. 이력서를 써야겠다고 다짐하는데만 2주를 고민했다. 그리고 이력서를 쓰는데도 5일이 걸렸다. 그만큼 5년이란 시간은 적지않은 시간이다. 한해한해를 정리하면서 참 많은 일들을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제 처음 모여 시작한 협동조합 스터디,.. 최근 1년, 나의 인생관을 마구 뒤 흔드는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끊임없이 고민해오면, 나의 질문... "나는 왜 회사가 힘들까?" 뭐 육체적으로 힘들다는게 아니다. 그냥 회사일이 하기 싫은거다. 이유가 있을꺼다. 왜 하기 싫을까? 이 질문의 답이 너무나도 간단명료하게 정리됐다.
앞으로 대선이 3주도 남지 않았다. 정말 짧은 시간인데..진정한 대선 토론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다. 이처럼 정보가 부족한 대선도 없는듯 싶다. 여튼 각설하고... 어제 모임에 갔다가... 이번 대선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깜짝 놀랐다. 혹시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인가해서 물어봤는데.. 꼭 그렇치만은 아닌거 같다.
갑자기 속보로 쏟아지기 시작한 뉴스.. 내가 아는 상식선에서 잠깐 보도 자료를 보자면,.. 경찰 조사 결과 공 씨는 지난 10월 26일 200여대의 좀비PC를 동원, 초당 263MB의 대량 트래픽을 유발시켜 이날 오전 6시 1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