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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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에 예기치않게 늦게 귀가한 탓인가? 일어나보니 12시 넘었다. 아 몰라 귀찮아… 다시 자고 싶은데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야하는가 싶어서 쫌 만 더 누워있다 일어나자며 밍기적 했는데.. 2시다.. 헐퀴!… 안돼에에에에!! 어찌할까? 대책을 마련해보자. 어디갈래? 그리니치? 아니 그리니치는 영국에 있는거고 그린피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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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LA의 낮은 매우 짧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빨리 시작했다. 집에서 나온 시간은 대충 10시쯤? 오늘의 미션은 쇼핑이다. 옆지기 신발과 속옷 그리고 배낭을 사야한다. 나는 아이폰 충전 케이블이 절실히 필요하다. 와이프말을 빌리자면 여자들은 쇼핑할때 에너지는 따로라고 하던데,.. 난 그냥 힘들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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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전 LA에 왔을땐 LA가 이렇게 추운줄 몰랐다. 그때는 젊어서 그랬나? 아마 낮에만 돌아다녀서 그랬겠지? 11월 이곳의 날씨는 일교차가 조금 심하다. 전형적인 사막 기후라던데, 낮에는 태양이 나를 쏘아 붙이고 저녁이 되면 찬기운이 내 뒷목을 잡는다. 아무렴 어때, 난 여행중이잖아! :) 오늘은 어제 늦게 체크인한 탓에 늦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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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텍스 효과를 보려면 3cm 이상은 되어야한다. 천연은 비싸고 보통은 합성 라텍스다. 침대나 쇼파 광고를 할때는 라섹트가 들어가 있다고만 하지 실제로 얼마나 들어가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두껍게 들어가 있는지 천연인지 합성인지 애매모하게 표기하고 광고한다. 속지말고 잘 알아보고 사든지 아예 사지를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