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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도 apt-get을 쓰느냐 yum을 쓰느냐에 따라서 지원하는 팩키지들이 조금씩 다른데 하물며 리눅스 서버에서만 놀다가 Mac에서 MySQL을 하려고하니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정리해보자. MySQL 설치 설치는 간단하다. MySQL 홈페이지에서 .dmg 파일을 받아서 깔면 된다. 그런데 요세미티로 업그레이드 한 사람들은 그렇게 간단하진 않다! 일단 현재(2014.11월) MySQL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설치파일이 10.9 버전까지만 있다. 나도 살짝 당황했다. 어랍쇼? 10.10이 없네? 요세미티에선 안되는건가? 혹시나 싶어 10.9 버전을 받아서 설치했더니... 뚜둥! 설치오류" /> 그래서 나는 요세미티에선 MySQL 안깔린다! 라는 매우 성급한 결론을 내버렸다. 진짜 알깔리는건가? 설마~~ 그럴리가!! 그냥 10.8 버전 설치파일로 깔면 된다. ㅎㅎㅎ 뭐냐? -_-;;;; 이때 설치되는 경로는 아래와 같다. $> cd /usr/local $local> ls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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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sense를 언제 처음 알게 됐는지 기억도 가물거릴만큼 오래됐다. 일전에 광고를 붙여보고 1달동안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 궁금해서 붙였다가 내 블로그는 수입이 없구나를 확인하고 1달만에 광고를 다 걷어낸적이 있다. 그게 벌써 10년도 넘은 것 같다. 다시 한번 강산이 변하고 실험삼아 또 붙여봤다. 아직 광고 승인이 안났기 때문에 빈공간으로 나오지만 글을 읽는데 불편함을 느끼면 또 없애버릴지도 모르겠다. 서버비만큼 벌려면 내가 얼마나 꾸준히 글을 써야할까? 당분간 꾸준히 쓰겠다 다짐하면서 일단 설정완료~!! 구글아~ 광고 승인 좀 해줘라~! 그리고 혹시나 제 블로그에 글을 검색해보다가 도움이 됐다 싶으면 예의상 광고 한번 클릭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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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서버 이전을 완료했다. 그동안 임시 도메인을 쓰고 있었는데... 도메인 설정까지 완전 이전완료! 그동안 귀찮고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호스팅에 의존하다보니 진작에 알 수 있었던 것들을 이제서야 알게됐다. 특히 도메인 관련!! 내가 너무 모르고 있었나싶다. 최근 AWS에서 라우터를 하나 설정하고 도메인도 하나 샀다. 도메인을사면 자동으로 Hosted Zones이 만들어지는데 이 상태에서 A레코드만 추가하면 wiki.miconblog.com 같은 서버 도메인을 쉽게 만들수있다. 하지만 기존에 샀던 이 도메인을 AWS와 연결하려고 찾아봤더니 AWS 가이드엔 도메인 운영 자체를 AWS로 옮기는 방법만 있지 다른 얘기는 못찾겠다. ㅎㅎㅎ 그래서 진짜 도메인 이전을 하려고 하니 이게 진짜 좀 귀찮터라.. 그러다 오늘 다른 방법을 찾았다. Hosted Zones 설정 일단 AWS 라우터에 가서 Hosted Zones을 하나 생성한다. 이때 기존에 샀던 도메인 이름을 넣고 생성하면 2개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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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이사 만료일까지 4일 남았다. 4일안에 모든걸 해치워야한다.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잘 할수있을까? 일단 닷네임에서 AWS로도메인 이전하는건 보류.. 그냥 기존에 닷네임에서 카페24로 바라보던 DNS 서버를 다시 닷네임 자체 DNS로 변경후 A레코드만 추가하면 되는거였다. 이렇게 간단한걸 왜 싹다 AWS로 통일하려고 했을까? AWS가 그렇게 싸지도 않은데 말이지... 암튼 사설이 길었다. 각설하고,... Mac 에서 AWS로 파일 올리기 매우 간단하다. secure copy 라는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콜론(:)!! 콜론을 빼먹으면 안된다. $> scp -i [aws-인증키.pem] [/로컬PC의 경로/파일명.zip] ec2-user@xxx.xxx.xxx.xxx:[올릴 파일명] 서버에서 AWS로 파일 옮기기 이것도 사실 매우 간단하다. 그냥 wget이나 curl을 응용하면 된다. $> wget '서버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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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로 옮긴지 이제 한달도 안됐다. 그동안은 AWS로 연습한다고 라우터도 만들고 RDS도 만들어보고 물론 EC2 인스턴스도 만들었었지. 그러다 문득, AWS 비용이 만만치 않다라는 얘기를 상기시키며 살짝 불안감에 떨면서 청구 금액을 봤는데,.. 지난달에 내가산 도메인 말고 비용은 0원이다. 당연하지! 1년간 무료라메? 라고 생각하면서 별 생각없었는데....ㅜㅜ 1년간 무료는 EC2 서버 한다였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청구서의 상세 내역을 보니까 어머나~ 내가 테스트로 만들어본 RDS가 엄청 비싼 녀석이었다. 한번도 접속안했고, 그냥 켜놓기만 했는데.. 벌써 40불... 후덜덜.... 바로 RDS 인스턴스 삭제... 젠장,.. 물론 세미나가서 받은 100불짜리 크레딧으로 직접적인 비용을 쓰진 않았으나... 아깝네..ㅎㅎ 또,.. 새는 돈이 없는지 다시 확인했다. 다행히 다른 녀석들은 한달 써봐야 0.1불도 안나가네.. 다행이다. 강의나가면 AWS로 실습하려했는데 전략을 바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