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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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필자가 구상하고 있는 지라(JIRA)관련 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퍼스널 칸반"이라는 책 내용이 좋아서 팀원들에게 소개하려고 작성한 글입니다. 그래서 설명 중간중간 현실에 존재하는 지라 프로젝트의 차트를 참고 삼아 붙여넣었습니다. 지라는 제가 좋아하는 도구라서 본질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니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퍼스널 칸반>은 린(Lean)이라는 경영 개념의 원칙과 기법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좋은 의사결정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 사람들은 더 존중받는 느낌을 받고, 존중받는 팀은 쉽게 동기부여된다. 동기부여된 팀은 그렇지 못한 팀에 비해 불필요한 소통 비용도 줄어든다. 내 경험으로 볼 때, 정보를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정보 접근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정보가 넘쳐나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확률은 오히려 떨어진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