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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팡 성공이후로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게임 돌풍이 일고 있다. 난 참 이런거 싫은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미리 준비 안하고, 뭐가 한번 터졌다하면 우르르.. -_-;;; 여튼 약 1주일전 지난 10월 3일 수요일이 되겠다. 타이타늄을 만든 앱셀러레이터라는 회사에서 이노베이션 펀딩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http://techcrunch.com/2012/10/03/appcelerator-innovation-fund/ 그 첫 수혜자로 레니카(Lanica)라는 회사에 투자를 했단다. 5~6년간 총 $50 밀리언 달러!! 한화로 약 557억원.. ㅎㄷㄷ 이제막 시작한 기업에 이 큰돈을 투자하다뉘... 앱셀러레이터가 돈을 엄청 벌었나보다... 하지만 레니카라는 회사는 말이 신생이지, 구성원을 면면히 살펴보니 창업자부터 코어 엔지니어 까지 이바닥 게임 엔진 분야에서 공력이 있는 사람들이네... +_+_+ 코로나랩스 홈페이지 - http://www.coronalabs.com/ 레니카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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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을 만들다보면 앱안에서 사용하던 데이터를 종종 바꿔야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앱을 다시 배포하거나 데이터를 DB로 만들어서 DB를 바꿔줘야한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앱을 재배포해야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후자를 선호한다. 아이폰 앱중에 서울버스앱이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노선정보가 매번 바뀔때마다 앱을 새로 배포하지않고, 노선정보 DB만 업데이트해준다. 사실 서울버스앱 내부적으로 SQLite를 써서 바꿔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렇치 않을까 조심히 추측해본다. 그럼, SQLite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를 바꿔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타이타늄에서 SQLite DB 인스톨하기 일단, 타이타늄에서 DB를 인스톨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Ti.Database.install( String path, String dbName) API 문서 참고 아이폰의 경우 아래 코드와 같이 호출하게 되면, 해당 DB가 /Library/Private Documents/에 .sql 확장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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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앱으로 개발을 하든 타이타늄으로 아이폰앱을 만들든 중요한 사실이 하나있다. 바로 아이폰의 각 시스템 폴더들은 각자의 역할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각 폴더의 역할이 무엇이지 제대로 알고 역할에 맞게 파일을 저장해야한다. 만약 따르지 않은면?? 애플은 여러분의 앱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이다!! 일단 아이폰에서 특정 앱의 루트 파일 경로는 다음과 같다. /Applications/apple_app_id/ 아이폰 시뮬레이터는 다음과 같다. /Users/user_name/Application Support/iPhone Simulator/ios_version/Applications/apple_app_id/ 그럼 타이타늄 파일스템의 경로들이 어떤 경로들을 가르키고 있는지 정리해본다. 참고로 위 루트 경로는 중복되므로 생략한다. Titanium.Filesystem.applicationDataDirectory: /Documents/ - iTunes와 공유되는 폴더 Tita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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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빠서 정신없고 관리를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언젠가부터 DB 접속이 너무 느려서 오늘 서버를 재시작했다. 가상 서버라서 그려려니하고 있는데..일단 재시작했으니.. 똑같이 느리면 원인파악해보고..아니라면.. 뭔가 메모리 문제겠꺼니 해야지.. ㅇㅎㅎ아~ 긴장돼.. 이 포스트 완전 잘 저장 될까?레디~쓰리투원제로저장!--;;;;; 헉!! 그래도 느리잖아!!텍스트 큐브 문젠가?원인을 찾아봐야겠다. ㅇㅎㅎㅎ엇~~!!아닌데... 빨라졌네~ ++++_+서버 메모리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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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하나 번역해서 출간까지 참 오래걸렸다. 그리고 이책은 또 유난히 오래걸렸다. 초벌이 올 4월에 끝났었으니까... 초벌구이 한지 5달만에 출간된 책이다.... IT 시장에서 5달이면 엄청난 변화가 있을법한데.. 역시나 타이타늄도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아무렴...-_-;.. 그래서 5달 사이 변경된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또 한번 검토... 책을 두번 번역한 기분이 아니라.. 책을 새로 쓴 느낌이다. 책이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보다.. 이 책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타이타늄 사용자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