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길게 쓰고 싶지는 않다.. 많이 변했다... 변화하고 있다.. 더이상 쇠소기 문제만은 아닌거 같다.. 6년전 내가 촛불을 들때와는 먼가가 달라져있었다.. 내가 촛불을 든 이유가 달랐고,.. 시위문화도 달라졌다.. 그때보다도 더 많이 참여의식이 강해져있었다. 주인 의식도 강해졌다. 질서도 보다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어젯밤, 10시쯤.. 나요로부터 전화가 왔다.. "야 여기 장난아냐.. 광화문 뚫렸어.. 아 가슴이 벅차..." 머 이런 내용은 전화 한통.... 그리고 남두의 문자... 전화 한통을 받고 어제 새벽까지 아프리카 중계로..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 다시 노트북 앞에서.. 두눈 부릅뜨고,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어뜩해 어뜩해.. 너무나 순식간에 오월이 지났다. 지난 2주간은 참으로 힘들었지.. 야근의 연속... 그래도 중간중간 놀러가는 시간이 있어서.. 더욱 힘들었지.-- 체력고갈... 어제는 그간의 피로가 겹쳐서 회식 중간에 나와버렸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그냥 정말 가방던져놓고, 옷벗고 씻지도 않고.. 바로 누웠다..
오늘 새벽 00시 부터 새벽 06시까지.. 무차별 스팸 공격을 받았다.. 물론 난, 그시간에 여주에서 웍샵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냥 피곤해서 일찍 자고 있었다... ㅋㅋㅋ) 회사에 돌아와서, 간만에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오메나.-- 젠장알... 당했꾸나.. 역시 오픈소스는 이게 문제구낭.. 한편, 테터도 역시 크긴컸꾸낭...
내 사전에도 이제 철야와 더불어 야근도 생겨버렸꾼...ㅋㅋㅋ 저녁은 사리곰탕으로 떼우고,.. 지랄같은 버그도 다 잡았다. 왠지 코드가 지저분해서 리팩토링을 언젠가 한번은 해야할꺼같은 기분이다. 내가짠 코드도 시간이 지나면 어려운데.. 남이 짠 코드는 하물며 어떠하랴.. 오늘은 공식적인 첫 실무라서 좀 헤맷지만.. 앞으로는 좀더 나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