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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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에 대한 나의 느낌은? 역시 형님, 그러나 가끔은 나쁜놈!애플에 대한 나의 느낌은? 이뻐! 맥췍오~!MS에 대한 나의 느낌은? 윈도우 없음 아무것도 못한다! HI (휴먼인터페이스) 에서 무시하지 못할 요소중에 하나는 감정이다. 감정은 때론 감성으로 이야기 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엔 감정이란 단어보다..감성이란 단어를 선호하는듯하다. 직관으로 느끼는 감정들이 차곡차곡 누적되면 이미지를 만들게 된다. 때론, 강렬한 첫느낌이 확고한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서두가 길었는데, 요즘엔 HI를 넘어서 브랜딩에 관한 책을 많이 읽다보니,결국 브랜딩도 인터페이스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사람이 어떤 상품이나 그것을 만든 기업을 바라볼때,.. 우리는 그 본질보다는 그 기업이 만든 이미지나 브랜드 경험을 가지고 평가하게 되는거 같다. 기업 이미지에서는 구글과 MS 그리고 애플을 빼놓을수 없다. MS 는 IT계에 큰 획을 그었지만, 여전히 좋은 평가를 주지는 않는다. 혜성처럼 나타낸 구글은, 일단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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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프로젝트 불변의 법칙..항상 막판에 일이 몰린다..--;..오늘 QA 마지막 날인데,.. 아직도 해결못한 버그들이 좀 있꾼..불가항력의 버그도 있고,...버그버그버그버그버그버그 투성이..그래도 내가볼때는 거의 마이너급의 버그라 다행이다. 하지만 명품과 짝퉁의 차이는 이런 마이너급 버그를 얼마나 신경써서 처리했는가 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닐까?특히나 UI와 관련된 버그들은 주로 마이너급으로 취급한다. 서버에서 처리되는 기능들은 보통 메이저급의 버그로 취급하고,..어쨋꺼나 요며칠은 얼마전에 조엘온블로그 29선에서 읽은 블로그 내용 중에 하나인 엉망진창 꼬여버린 상황 돌파하기 라는 글이 자꾸 떠오른다. 지금 내가 야근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이 프로젝트는 보통 형상관리툴이라고 하는 SVN 으로 관리되지 않는 프로젝트다.. 아~ -- 처음 내가 입사해 맡은 프로젝트가 이 프로젝트라니..지금까지 고생중..OTL..하지만 투정해봐야 소용없다... 오늘이 QA 마지막 날이다..ㅎㅎㅎ결국엔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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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짠 코드들도 아름다울수 있을까?어떤 코드들은 지저분하고, 어떤 코드들은 참으로 깨끗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프로그래밍도 결국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행위가 될수 있을까?내가 선언한 코드 한줄의 암호를 너희들이 해독할수 있겠니?다빈치코드... 요새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거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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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요일 네이버는 이례적으로.. 네티즌의 의견을 듣는다며.. 뜬금없이 게시판을 열었다.. 이에 불나방처럼.. 달라붙던 무뇌아 들의 일방적인 다굴이 시작됐다.. 정확히 금,토 양일간 일방적으로 쳐맞던 네이버..ㅎㅎㅎ 내가 영화한편 신나게 보고왔더니..(쿵푸팬더..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음...ㅋㅋㅋ) 먼가가 달라져 있었다... 조금씩 자신의 의견에 힘을 싣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그게 회사 직원이 됐든, 알바가 됐든.. 혹은 네이빠가 됐든, 네이까가 됐든.. 지난 금요일 밤의 그들(무뇌아)의 만행과는 차원이 달랐다. 아마 13일 밤의 금요일... 네이버에겐 악몽같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오늘도 뜬금없이 인터페이스 얘기좀 하다가 자야겠다. 소통이란?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라고 나온다. 모든 대화의 시작은 질문으로 시작해서 답변으로 끝난다. 우리가 하는 일상대화도 찬찬히 곱씹어 보면,.. 질문과 대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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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네이버 메인에 무엇인가가 떴다. 이 내용에 대한 반응이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봤다. 네이버/다음 할꺼없이.. 댓글은 모두 거의 비슷한 반응이다. 내가 두번 언급할 필요는 없을꺼 같다. 찾아보면 금방 나오니까... 먼가가 씁쓸하다.. 하나같이 똑같은 반응이라.. 이것을 대세라고 믿어야하는가?지금까지 충분히 만족해하고 있는난... 머라고 댓글을 달아야할까? 여기서 난 네이버가 좋아요.. 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알바라고 손가락질 받기 쉽상이다. 반 네이버 정서.. 과연 현재 우리 웹생태계에 던지는 이 키워드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것일까? 단순히 네이버는 게이버다? 그래서 난 다음으로 갈꺼다 그걸로 끝인가? 이렇게 단순히 치부해 버리고 말일인가? . 네이버 검색이나 기타 여타 조작설에 대해서는 나는, 조작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설명하지 않을 참이다. 이 글에서 그건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오늘도 난 인터페이스적인면에서 접근해 보려한다. 쌩뚱맞게 인터페이스..ㅎㅎ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