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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제로보드 XE가 베타를 접한 이후로 벌써 1년이 지난거 같다. 현재 작성하는 내용은 사용기라면, 나름의 사용기라고 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보다 냉정한 나만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zb4와 zbxe를 바라보려한다.ㅋㅋ기능은 둘째치고 오늘 UI 만 이야기할꺼다.!!1. 보다 발전된 XE 과연 편리한가?답부터 적어보자. 그렇치 않다. 어떤 면에서 편리하지 않은가? 그것은 바로 설정에 있다.설정이 정말로 어렵다. 아마 zb4의 단순 게시판 빌더에서 zbxe의 사이트 빌더는 생소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이트 빌더치고라도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다. 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사이트 빌더인 나모웹에디터는 이보다 훨씬 쉽다.!! (물론 코드는 지저분하다..-_- ㅎㅎㅎ)개인적으로 제로님을 알기에.. 여쭤본적이 있다. XE 설정하기 너무 어려워요~ 라고...제로님도 공감하시고, 사용자가 더욱 설정하기 쉽게 적용하기 위해서 고민중이라고 하셨다. 그때가 되어서, 정말 쉬워진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