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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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처음 제로보드 XE가 베타를 접한 이후로 벌써 1년이 지난거 같다. 현재 작성하는 내용은 사용기라면, 나름의 사용기라고 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보다 냉정한 나만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zb4와 zbxe를 바라보려한다.ㅋㅋ기능은 둘째치고 오늘 UI 만 이야기할꺼다.!!1. 보다 발전된 XE 과연 편리한가?답부터 적어보자. 그렇치 않다. 어떤 면에서 편리하지 않은가? 그것은 바로 설정에 있다.설정이 정말로 어렵다. 아마 zb4의 단순 게시판 빌더에서 zbxe의 사이트 빌더는 생소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이트 빌더치고라도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다. 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사이트 빌더인 나모웹에디터는 이보다 훨씬 쉽다.!! (물론 코드는 지저분하다..-_- ㅎㅎㅎ)개인적으로 제로님을 알기에.. 여쭤본적이 있다. XE 설정하기 너무 어려워요~ 라고...제로님도 공감하시고, 사용자가 더욱 설정하기 쉽게 적용하기 위해서 고민중이라고 하셨다. 그때가 되어서, 정말 쉬워진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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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지금 불같은 20대 청춘의 마지막을 활활 태우고 있다.아침에 뉴스를 보니 벌써부터 시끄럽다.젋은 세대들의 투표율은 점점 더 낮아질것이고 이젠, 그 누가 정치하든 상관이 없다..그러면서 20대 투표율은 더더더욱 낮아질것이다.왜냐고?.. 묻기전에 이런 질문을 하는 그대들이여 생각좀 해보자!!그대들은 참으로,.. 변화에 둔감한 사람들이다.시대는 변하고 있다.. 세대들간의 생각들도 변하고 있다. 안 보여서 그런건가? 못느끼는건가? 부정하는건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거겠지..그리고 아무리 민주주의가 위기라고 지랄을 한듯.. 민주주의는 무너지지 않을것이며,..이제는 좀 다른 방식은 접근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시대가 변했으니.. 생각도 달리해야 한다는 얘기지..나도 20대이기 때문에 누워서 침뱉고 싶지는 않다.일단, 까대기는 이미하고 있으니.. 패스하고,..오늘도 역시 인터페이스 얘기를 좀 해야겠다. 종이장 투표... 좀 불편하지 않니?..2000년대에 사는 사람들의 투표방식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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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나의 키워드 중에 하나는 HI, 휴먼 인터페이스다.그래서 얼마 전부터 휴먼 인터페이스에 대한 글을 써보기로 작정을 했다.드디어 오늘 그 첫번째 시간!뚜뚱...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작성하는 휴먼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글은 요즘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Humane Interface 라는 책에서 많은 내용이 발췌됐음을 사전에 일러두는 바이다. 그럼, 시작해보까나..^^나는 현재 4대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 집에 있는 느려빠진 AMD XP 1800+ 데스크탑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연구실 데스크탑 한대. 그리고 오래된 명품 애물단지 에버라텍 M11 과 최근에 내 분신처럼 붙어다니는 맥북까지 요렇게 4대가 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들은 컴퓨터를 몇대를 보유하고 있는가?머 컴퓨터 댓수가 중요한게 아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컴퓨터가 부팅이 되자마자 브라우저를 열 것이다.그리고 "네이버"로 초기화면이 되어있는 사람은 나도 모르게 뉴스를 클릭하고 있을찌도 모른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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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겠당...어렵당...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내가 리눅스 유경험자 라는 사실... 보자마자 어랏... 이거 리눅스 틱한데.. 했는데.. 기반이 유닉스였다.. 역시... 정말 맥북.. 살사람들은 고심하고 사라!! 순간 당황했다.. 한영키도 없어서.. 한영키 바꾸는데도 꾀나 검색시간을 요구했다..ㅎㅎㅎ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Delete 키와 한/영키가 없다는것은 참으로 .... 찾아냈다..+_+_+_+ 이런.. FN + Del 였따니... 이런.. 키보드 조합 찾기란.. 정말 보물찾기 같은 느낌.. ㅋㅋㅋ 그래도 액정이 밝아서 참으로 좋다.. ---------- update -------- 맥북을 맘먹고 사용한지 2개월째... 슬슬 적응이 되어 가고 있다.. 인지 공학적 측면에서 접근하면, 난 이제 슬슬 경험적 무의식 단계에 접어든거 같다. 슬슬 맥북 단축키에 익숙해지고, 점점 사용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여전히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중에 하나는 de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