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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은 왜 필요한가? 개인적인 경험에서 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이뮤터블JS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 녀석은 실제로 까보지 않으면 안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참 알기 어렵다. 최근 코드 리뷰에서도 "이게 뭐하는 녀석이죠?" 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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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페이스북이 아닌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파리 공항에서 차를 인도 받아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았던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일째에 접어들었다. 이제 제법 도로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고 로터리에서 깜빡이도 켜주는 여유를 부리고 있다. 프랑스하면 파리와 보르도만 떠올랐는데 이제 나에게 프랑스는 드넓은 들판이 펼처진 농업국가 이미지가 제대로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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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9일 여행 200일을 맞아 페이스북에 썼던 글을 옮김. &#45-- 오늘 옆지기랑 보고타 시내를 걷다가 문득 세대별로 바라보는 여행이 좀 다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행중에 만난 20대의 여행자들은 경험이 주를 이루는것 같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경험이 최대 자산이다. 나도 20대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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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볼리비아 수크레 그리고 여행 115일째다. 여행 100일 쯔음엔 무엇이 달라져 있을까? 라는 자문을 해보고 싶었는데 깊이 있는 성찰을 하지 못했다. 뭐 100일이란 시간이 사람을 변화시키기엔 그렇게 긴시간이 또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실은 변한게 있었다.